[공식발표] '1위 질주' 대전, J리그 출신 골키퍼 이경태 FA 영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공식발표] '1위 질주' 대전, J리그 출신 골키퍼 이경태 FA 영입!

풋볼리스트 2025-04-23 13:18:08 신고

3줄요약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자유계약으로 최후방을 보강했다.

23일 대전은 "J리그 출신 골키퍼 이경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이경태는 부산 개성고를 졸업한 뒤 조선이공대 1학년을 마치고, 2015년 일본 J리그로 진출했다. 일본 J리그2 소속이었던 파지아노오카야마에 입단해 2021년까지 뛰었으며, 그 사이 FC류큐(J3, 2017) 및 가와사키 프론탈레(J1, 2020~2021)로 임대 활동하였다.

군 입대를 위해 오카야마팀과 계약종료 및 자유계약으로 국내에 복귀한 이경태는 김해FC(前 김해시청, K3, 2022), 서울 노원유나이티드(K4, 2024) 그리고 2025년 최근까지는 서울중랑축구단(K4)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동했다.

J리그에서 7년간 활동한 이경태는 킥 및 패스 능력이 탁월하며, 특히 빌드업이 좋아 황선홍 감독이 선호하는 축구 스타일에 적응을 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태는 “평소 K리그를 많이 챙겨 봤으며, 특히 대전은 좋은 선수들과 멋진 축구를 한다고 생각했었다. 처음으로 K리그 프로 데뷔 구단이 대전이라서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대전이 좋은 분위기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기회가 된다면, 꼭 제 자신이 도움이 될수 있었음 좋겠다. 저를 선택해 준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은 현재 하나은행 K리그1 1위에 위치해 있으며, 4월 27일 일요일 16시 30분에 강원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사진=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