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등장! ‘950억 DF’ 인기 폭발…아스널도 영입전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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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로마노 등장! ‘950억 DF’ 인기 폭발…아스널도 영입전 뛰어들었다

인터풋볼 2025-04-23 12: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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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본머스 수비수 딘 후이센을 향한 관심이 대단하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시오 로미노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아스널이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후이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후이센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다. 네덜란드 출신이지만 어린 시절 스페인 말라가 유스에서 성장했다. 지난 2021년엔 유벤투스로 이적해 경험을 쌓았다. 이후 AS 로마에서 임대로 뛰었다.

후이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본머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선택은 대성공이다. 후이센은 31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최근 후이센에게 여러 명문 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국 ‘90min’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오랜 시간 후이센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이센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이렇게 큰 팀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건 영광이다. 특별한 일이고 잘하고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후이센에겐 5,000만 파운드(약 950억 원)의 바이아웃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아스널도 후이센을 지켜보고 있다. 그는 “내가 듣기론 아스널도 관심이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그를 꿈꾸고 있지만, 첼시, 리버풀, 아스널 등이 있기에 거래를 성사시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아스널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결해야 할 다른 문제로 인해 중앙 수비수 영입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을 수도 있지만, 후이센 영입을 기회로 볼 수도 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시니어 레벨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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