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진행하는 유튜브 뮤직토크쇼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에 편성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에 따르면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유튜브 공개 후 차주 엠넷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엠넷을 통해 랩퍼 저스디스 편이 방송된다.
조현아는 지난 1년 6개월간 유튜브 토크쇼 '조현아의 목요일밤' 진행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와 배우, 개그맨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들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를 끌었다.
이후 8개월 만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으로 프로그램 제목을 변경하고, 소속사 앤드류컴퍼니가 직접 제작을 맡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시작과 동시에 화제성 높은 채널로 입지를 다지며 방송해오던 중 지난 16일 엠넷을 통해 UV편이 첫 전파를 탔다.
앤드류컴퍼니 류호원 대표는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과 엠넷의 주요 시청층이 대동소이해서 서로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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