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가 캐릭터 포스터를 23일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가 멸망한 후 살아남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조엘을, 벨라 램지가 엘리를 연기했다.
가브리엘 루나와 루티나 웨슬리가 각각 토미, 마리아로 분했다. 한국계 미국 배우 영 마지노가 제시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조엘과 엘리, 토미, 마리아 등 시즌 2를 함께 이끌어갈 인물들이 소개됐다.
또 엘리와 연인이 된 디나부터 잭슨의 든든한 기둥 제시, 애비가 속한 군사 집단 울프의 과묵한 수장 아이작, 조엘의 상담 치료사 게일까지 시즌 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의 2화는 이날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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