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16년 만에 산문집 '빛과 실'로 독자 곁에 돌아온다. 예스24는 이를 기념해 '문지 에크리 브랜드전'을 열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산문집은 한강 작가의 깊고 섬세한 내면을 담아낸 작품으로, 절판되었던 이전 산문집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출간되는 도서인 만큼, 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빛과 실'에는 수상 강연문 '빛과 실'을 비롯해 미발표 시, 산문, 정원 일기,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삶 속에서 희망을 상상하는 일, 오래고 깊은 사랑에 대한 기록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예스24는 '빛과 실'을 포함한 '문지 에크리 브랜드전' 대상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문진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기획전은 독자들에게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스24 조선영 도서사업본부장은 "한강 작가의 새로운 산문집 출간을 기념하여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독자들이 언어라는 실을 통해 내면을 만나는 경험을 느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강 작가의 신작 산문집 '빛과 실'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출간은 한강 작가의 작품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깊은 사유와 아름다운 문장으로 가득 찬 '빛과 실'은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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