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가 손흥민의 대체자로 떠올랐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통 ‘풋볼 트랜스퍼’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톤 빌라가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경우, 토트넘은 손흥민의 대체자로 래시포드를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유스 시절부터 꾸준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활약한 성골 유스다. 2015~2016시즌 프로 무대 데뷔 후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부진에 빠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음주 파문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 금쪽이 이미지가 생겼다.
특히, 시즌 중 맨유에 지휘봉을 잡은 후벵 아모림 감독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경기에 나서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래시포드는 정든 맨유를 떠나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래시포드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 결과,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상황이 좋지 않다. 기량이 떨어졌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다음 시즌 누가 지휘봉을 잡느냐에 따라 손흥민의 미래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하지만, 현재만 보면 떠난다고 해도 예상만큼 큰 손실은 아닐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리더십 부족으로 인해 주장직을 박탈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토트넘 감독을 역임한 해리 래드냅은 “손흥민에게 주장으로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주장감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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