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월드컵으로 글로벌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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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월드컵으로 글로벌 확장

모두서치 2025-04-23 11:14: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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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스마일게이트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 'CFS 2025' 연간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는 'e스포츠 월드컵(EWC)'과 'CFS 그랜드 파이널'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중국,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권역별 프로리그가 진행되며 다음 달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상위 시드 팀들이 참가하는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ACL)'가 중국에서 열린다. 6월에는 다시 한번 권역별 프로리그와 함께 필리핀의 마스터스 리그가 진행된다.

ACL 우승팀은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할 예정인 EWC 출전 직행 티켓을 차지한다. 중국 CFPL에서 상위 4팀,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권역별 프로리그에서 3팀, 필리핀 마스터스 상위 2팀 등에게 EWC 참가 시드가 부여된다.

CFS 그랜드 파이널의 경우 9월부터 약 3개월간 'CFS 패스(PATH) 25'로 명명된 권역별 예선전이 치러진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12월 크로스파이어 최강자를 가리는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경쟁을 펼친다.

스마일게이트는 초청전 형태로 진행됐던 단발성 이벤트 대회를 줄이고 연간 글로벌 리그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구조를 통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CFS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글로벌 팬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질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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