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팬들, 故 김새론 루머 악플러 고소…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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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팬들, 故 김새론 루머 악플러 고소…선처 없다

인디뉴스 2025-04-23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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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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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팬들이 故 김새론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에 대해 형사 고소에 나섰다. 팬 커뮤니티 유카리스와 김수현 갤러리는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표현의 자유 아닌 인격 모독,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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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연합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김수현과 무관한 루머가 퍼지고 있으며,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했으며, 이번 주 내 서울 성북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故 김새론 사건, 미성년자 연애 의혹까지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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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배경은 지난해 故 김새론이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셀프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사망 후에도 유족 측이 두 사람의 과거 연애를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김새론 유족은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김수현과 연애했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김새론은 미성년자였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연애 사실 자체를 부인했으나, 가세연 측이 일부 증거를 공개하자 입장을 바꿨다. 다만, "2019년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에서 "과거로 돌아가도 연애 사실을 부인할 수밖에 없다"며 스타로서의 입장을 전했다.

"조작된 자료로 죽음 몰아가" VS "미국인 남편이 원인"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故 김새론 사건은 단순 루머를 넘어 유튜버 간의 공방전으로 확산되고 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가세연과 권영찬 소장이 조작된 증거를 내세워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진호는 "故 김새론의 죽음은 김수현 때문이 아니라 미국 국적의 남편과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에도 관련 내용을 다룬 영상을 업로드하며 여론에 반박하고 있다.

한편 팬연합은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인격모독과 루머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수집한 모든 증거를 바탕으로 고소를 강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루머를 넘어, 사망자에 대한 도 넘은 추측과 온라인 폭력의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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