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평생학습관에서 ▲'가정에서 즐기는 홈베이킹' 등 조리 분야(5개) ▲'의류 재활용 리폼과 수선' 등 기술 실용 분야(2개)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만들기' 등 정보화 분야(5개) ▲'공경매 절차 및 권리분석' 등 인문 교양 분야(2개) ▲'손글씨 디자인 캘리그라피' 등 문화예술 분야(6개) ▲'제빵기능사' 등 자격취득 분야(6개) 등 26개 강좌에 359명의 수강생을 29일부터 3일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12일부터 8월 8일까지 12주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강좌 기간과 시간에 따라 3만 원부터 9만 원 이고,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저소득층 가정, 병역명문가와 가족, 다자녀 가정의 부모 등은 감면 대상에 따라 수강료 전액 또는 10~50%까지 감면받는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의 용인특례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에 주소를 둔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재외국민, 결혼 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기흥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모바일 가능) 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인원이 미달되면 추가 모집 기간을 두고 선착순 모집한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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