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포커스] '훈훈한 강아지상의 정석' 이찬원, 친근함으로 대중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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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포커스] '훈훈한 강아지상의 정석' 이찬원, 친근함으로 대중을 사로잡다

뉴스컬처 2025-04-23 10:3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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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본업인 가수부터 각종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 이찬원을 설명하는 데 있어 가장 많이 등장하는 키워드는 단연코 ‘훈훈함’과 ‘강아지상’이다.

연예계에서 흔치 않은 진짜 ‘착한 얼굴’을 가진 인물인 이찬원은 이목구비 자체보다 그 안에서 풍겨 나오는 분위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그의 '호감형' 이미지에 대해 상세히 분석해 본다. 

사진=이찬원 SNS
사진=이찬원 SNS

이찬원의 얼굴형은 전형적인 둥근형과 균형형이다.

살짝 각이 있는 턱 라인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과 입의 모양이 전반적으로 부드러워 인상 전체를 ‘순둥순둥’하게 만든다.

눈은 크고 둥글며, 쌍꺼풀이 자연스럽게 흐른다. 동글동글한 강아지 눈매는 사람들과의 정서적 거리를 좁혀주는 효과가 있다. 미소를 띨 때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입꼬리는 친근감의 핵심 포인트. ‘따뜻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며,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톤은 ‘성실한 이미지’를 강화해준다. 

이같은 조화는 그를 ‘신뢰감을 주는 얼굴’로 만들며, 방송, 광고, 행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높은 호감도를 자랑하게 만든다.

이찬원. 사진=톡파원 25시
이찬원. 사진=톡파원 25시

여기에 비주얼이 전하는 분위기 자체가 강점이다. 화려한 미남이라기보다는,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얼굴로 자리 잡았다. ‘친오빠상’ ‘남사친상’ 등으로 불릴 정도로 편안하고 현실적인 매력이 있다.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럽고, 특별히 연출하지 않아도 ‘잘 나온다’는 평이다. 웃을 때마다 생기는 볼의 미세한 움직임, 눈 아래의 잔잔한 주름 등은 진심이 묻어나는 표정을 만든다.

이찬원. 사진=톡파원 25시
이찬원. 사진=톡파원 25시

감정 전달력이 뛰어난 얼굴’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찬원의 표정 하나하나가 시청자들의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힘을 가진다.

나아가 그는 단순히 비주얼로 끝나는 스타가 아니다. 사람 자체의 에너지가 긍정적이며, 얼굴에서 모든 게 읽힌다는 평가다. 단순한 외형적 매력보다는 표정, 말투, 감정이 스며든 분위기까지 고려했을 때 진가가 드러난다. 이목구비보다 감성, 스타일링보다 진정성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진짜 ‘호감형 스타’다.

‘훈훈한 강아지상’이라는 별명이 단순히 외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찬원이 가진 사람으로서의 매력 전체를 뜻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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