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여행객의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음 달 11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가 5월 1일 노동절을 전후로 긴 연휴에 들어가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온라인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고객에게는 최대 5만6천원의 추가 적립금과 4천원의 면세 포인트를 매일 무작위로 증정한다.
프라다 뷰티, 보메 메르시에, 메디큐브 등 단독 입점 브랜드를 포함한 인기 상품의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K-브랜드 제안전'에는 듀이셀, 조선미녀, 듀얼소닉, 토코보 등의 브랜드 참여해 최대 51% 할인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면세점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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