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유닛 아이린&슬기가 첫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이린&슬기의 콘서트 투어 '밸런스(BALANCE)' 시작읕 여는 서울 공연은 6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아이린&슬기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지난 21일 팬클럽 선예매와 22일 일반 예매가 진행되었으며,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이뤄내 아이린&슬기의 변함없는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오는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아이린&슬기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퍼펙트 유닛'다운 환상적인 스테이지를 펼치며 전 세계 관객들을 완벽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콘서트 투어 '밸런스'는 6월 서울, 7월 싱가포르, 마카오, 방콕, 8월 타이베이, 9월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아시아 총 7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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