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X김대호X최다니엘, 르완다 야생 고릴라에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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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X김대호X최다니엘, 르완다 야생 고릴라에 '혼쭐'

스타패션 2025-04-23 09:3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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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플러스
/사진=MBC플러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르완다에서 야생 고릴라를 만나 혼쭐이 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진흙탕길을 헤치고 올라 마주한 야생 고릴라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르완다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야생 고릴라 투어'에 도전했다. 시작부터 장총을 든 총잡이가 동행하는 등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김대호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박명수는 지난 여행의 아쉬움을 털고자 의지를 불태웠다.
고릴라를 마주하기 위한 여정은 험난했다. 비 온 뒤 질척거리는 진흙탕길과 거친 가시덤불을 헤치며 힘겹게 산을 올랐다. 마침내 18마리의 아가샤 고릴라 가족이 모습을 드러내자 세 사람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아기 고릴라들의 깜찍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투어의 절정은 무리의 우두머리인 '실버백' 고릴라 아가샤와의 만남이었다. 거대한 덩치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아가샤는 세 사람 바로 앞에 풀썩 주저앉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대호는 아가샤가 떠난 자리에 눕는 파격적인 행동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명수는 르완다 내전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키갈리 제노사이드 기념관을 방문, 깊은 슬픔과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며 감동을 더했다.
이번 방송은 야생 고릴라와의 만남을 통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전달했을 뿐 아니라, 르완다의 아픈 역사를 조명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예측불허의 케미를 자랑하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세 사람의 활약 역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시청자들은 "힘든 여정 끝에 만난 고릴라, 감동적이다", "김대호의 행동은 정말 예측불허!", "르완다의 아픈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대한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르완다 #야생고릴라 #아프리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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