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최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환차익과 비과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변액보험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의 ‘미담(美談)’ 상품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변액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으로, 보험 소비자에게 물가상승에 대응하는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경제활동기에 사망 보장,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종신보험 ‘미담(美談)’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회사에 따르면, 상품은 사망보험금을 최저 보증하는 동시에, 생활자금선지급 서비스를 통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가입자가 은퇴 시점 이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감액된 보험가입금액에 해당하는 해약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고 소개한다.
또한, 일반가입형과 간편고지형을 제공해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가입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13종의 주계약 펀드와 총 61종의 추가납입펀드를 통해 다양한 투자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담은 변액종신보험의 장점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사망 보장과 노후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이라며, “고객들이 생애 주기에 맞춘 안정적인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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