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자카파 멤버이자 솔로 가수 조현아가 선보인 뮤직토크쇼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 화제성에 힘입어 엠넷에서 방송된다.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은 조현아가 2023년부터 1년 6개월간 유뷰트 채널에서 공개했던 ‘조현아의 목요일밤’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당시 조현아는 가수와 배우, 개그맨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들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에서 종영 후 8개월 만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으로 프로그램 제목을 변경하고 소속사 앤드류컴퍼니가 직접 제작을 맡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탈바꿈한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은 시작과 동시에 화제성 높은 채널로 입지를 다지며 방송해오던 중에 인기에 힘입어 16일 음악전문채널 엠넷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앤드류컴퍼니 류호원 대표는 “프로그램과 엠넷의 주요 시청층이 대동소이해서 서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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