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아찔한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22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여름이 와버렸어 봄옷은 입어보지도 못했는데 말이야"라며 "내가 좋아하는 버터 옐로우"라는 글과 함께 OOTD(Outfit Of The Day; 오늘 입은 옷차림)를 공개했다.
한 가구 매장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속 기은세는 올 화이트 패션에 연노랑 가방을 들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더워진 날씨에 가벼운 시스루 블라우스를 선택한 모습으로, 단추를 잠그지 않은 스타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9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최근 '편스토랑'에도 합류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