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001680]은 임직원들이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된다.
앞서 대상은 종가 김치와 청정원 멸치컵쌀국수, 순쌀컵누룽지 등 제품 1만여개(2천600명분)를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했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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