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
1.넬리 코다(미국) 10.56
2.지노 티티쿨(태국) 7.46
3.리디아 고(뉴질랜드)
4.릴리아 부(미국) 5.19
5.해나 그린(호주) 4.82
6.인 뤄닝(중국) 4.56
7.후루에 아야카(일본) 4.33
8.로렌 코클린(미국) 4.21(3↑)
9.에인절 인(미국) 4.07(1↓)
10.찰리 헐(잉글랜드) 4.02
11.고진영(한국) 4.01(2↑)
12.유해란(한국) 3.98(3↓)
13.김효주(한국) 3.79(1↓)
14.야마시타 미유(일본) 3.67(1↑)
15.셀린 부티에(프랑스) 3.64(1↓)
18.이와이 아키에(일본) 3.06(8↑)
21.윤이나(한국) 2.83(2↑)
31.임진희(한국) 2.51(3↑)
42.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2.09(182↑)
44.이예원(한국) 2.00(1↓)
55.마다솜(한국) 1.72(9↑)
64.방신실(한국) 1.59(10↑) ※↑(상승), ↓(하락)
방신실(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세계여자골프랭킹 64위에 올랐다.
방신실은 지난주 보다 10계단 상승했다.
방신실은 20일 경남 김해가야컨트리클럽 신어-낙동코스(파72·683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방신실의 최고 랭킹은 지난해 36위다.
2위를 한 마다솜(삼천리)은 9계단 올라 랭킹 55위가 됐다.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세계랭킹을 지난주 보다 182계단이나 끌어 올리며 42위가 됐다.
지난주 9위였던 유해란이 12위로 밀리면서 10위 이내 한국 선수가 한 명도 없게 됐다. 고진영이 13위에서 11위로 2계단 올랐고, 김효주가 랭킹 1계단 올라 랭킹 13위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8위를 한 '루키' 윤이나는 2계단 올라 랭킹 21위를 마크했다.
넬리 코다(미국), 지노 티티쿨(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3위를 유지했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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