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 심이영과의 두 번째 대결에서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진상아(최정윤 분)와 피선주(심이영 분)의 앙숙전쟁 두 번째 미션이 펼쳐졌다.
진상아는 대결 전 “이번 미션은 개인적으로도 보람 있는 작업이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의뢰인에게 “저희 팀을 선택하면 사례금을 넉넉히 챙겨드리겠다”고 제안하며 승부에 임했다.
대결 결과 진상아가 승리를 거뒀고, 승리 후에는 피선주를 향해 “처음부터 이기면 재미없다”고 비아냥거렸다.
반면 피선주는 대결 결과를 지켜보던 중 의뢰인의 손녀가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며 의문을 품는 장면도 그려졌다.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되며, 12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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