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미야오 나린이 명품 브랜드 티셔츠를 착용해 화제가 된 졸업사진에 해명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절대 기 안 죽는 요즘 신인|EP. 87 미야오 나린 엘라|살롱드립2'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테디 걸그룹'으로 데뷔 초반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던 걸그룹 미야오의 멤버 나린, 엘라가 등장했다.
이날 장도연은 "나린 씨의 초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이 굉장히 화제가 됐다"며 나린이 명품 브랜드 샤넬의 노란 티셔츠를 입고 있는 졸업사진 공개돼 이목을 끌었던 바를 언급했다.
나린은 "그때 처음으로 찍는 졸업사진이지 않냐. 그래서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찍는다고 처음 말을 들었을 때부터 찍는 날까지 완벽한 각도를 연습해 갔다"며 "엄마 옷도 훔쳐 입고"라고 해명했다.
이에 장도연이 "화제의 노란 (티셔츠)"라고 하자 나린은 "엄마 옷이었다. 그렇게 쨍한 색은 없었는데 제가 눈에 띄어야 하니까"라며 강렬한 색상으로 인해 입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해진 졸업사진의 각도와 포즈에 사진 기사님의 요청을 어쩔 수 없이 따를 수밖에 없던 나린은 "다 찍고 나서 너무 속상했다. 펑펑 울었다"며 아쉬웠던 심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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