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레이싱팀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와 연간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정남수 감독과 레이서 한민관을 비롯한 브랜뉴레이싱팀 관계자 및 계양전기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계양전기는 브랜뉴레이싱의 경주차의 제작 및 관리, 정비에 사용되는 전동공구 제품을 지원하게 된다.
1977년 창립한 계양전기는 건설, 산업현장, 자동차 모터 분야에서 전동공구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그라인더를 개발했고, 최근에는 20V 충전미드토크임팩트렌치(기종명 : IW20BLH-800V)와 편심샌더(기종명 : ETS20BLH-150/5) 등 자동차 정비에 적합한 고성능 충전공구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공구 만을 위한 대규모 연구시설과 국내 자체 공구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고, 170개 이상의 공구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브랜뉴레이싱은 오네 슈퍼레이스의 슈퍼 6000 및 GT에 이어 올 시즌부터 현대 N 페스티벌의 최고 종목인 아반떼 N1 클래스에 한민관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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