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시장노관규)는지난17일과18일양일간,선암사겹벚꽃을주제로한봄맞이스냅사진여행프로그램을성공적으로진행했다고밝혔다.
이번여행프로그램은여행가이드이자스토리텔러인사진작가가동행해고찰선암사의고즈넉한정취와참여자들의순간을스냅사진으로담아내는특별한여행상품이다.판매시작일주일만에전회차가매진될정도로높은인기를끌었으며,다둥이가족,부모님과함께한자녀,연인,자매등다양한유형의관광객들이참여해순천의봄을만끽했다.
참여자들은선암사의대표겹벚꽃명소는물론,야생차체험관과고찰구석구석을배경으로다양한포즈를취하며순천의봄을사진으로남겼다.특히,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는지역고유의야생차를맛보고,고택을배경으로한스냅사진촬영이이뤄져참여자들로부터큰호응을얻었다.
한참여자는“사진으로만보던선암사의겹벚꽃을배경으로부모님과소중한추억을남길수있어매우만족스러웠고,순천의아름다운풍경속에서몸과마음이치유되는느낌을받았다”고소감을전했다.
시관계자는“이번겹벚꽃스냅사진여행을시작으로여름갯벌체험,가을트래킹,겨울탐조등계절별로특색있는생태관광상품을준비하고있다”며“앞으로도순천의자연과문화가어우러진차별화된관광프로그램에많은관심과참여를바란다”고말했다.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