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보람그룹은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람그룹은 업계 최초로 상조 상품에 ‘가격정찰제를 도입해 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장례 서비스의 표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장의 리무진’을 도입하며 장례문화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초기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을 거쳐 현재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기반의 전용 리무진을 통해 고인의 마지막 길에 최고의 예우를 표하고 있다.
사이버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LED 영정사진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며 장례문화를 체계화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그룹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장례를 포함한 생애 전반의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장례서비스에 국한됐던 상조의 개념을 확장해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 반려동물 장례 브랜드 ‘스카이펫’을 통해 새로운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주도하면서, 생체원소 기반 맞춤형 보석 브랜드 ‘비아젬(사람)과 ‘펫츠비아(동물)’를 통해 추억의 의미를 담은 프리미엄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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