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정규직 신입사원 15명 채용

▲ 한국해양진흥공사 현판.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정규직 신입사원 15명에 대한 채용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 분야와 인원은 6급 일반정규직에서 일반 사무행정 11명, 정보기술(IT) 1명, 보훈 2명으로 총 14명과 6급 기능직에서 총무 및 운전 업무를 담당할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8일 10시까지며, 해진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회사는 학력, 출신지역, 성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합격자를 선별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 성별, 전공 등에는 제한이 없으나 임용예정일 기준으로 만 60세 미만이어야 하며, 기능직은 1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 관련 경력 3년 이상 등을 충족해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면접전형, 결격사유조회 및 신체 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진공 채용 홈페이지 또는 공공기관 알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