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라포레나' 심리상담실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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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라포레나' 심리상담실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폴리뉴스 2025-04-22 15:15:14 신고

[사진=(주)한화 건설부문]
[사진=(주)한화 건설부문]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심리상담실인 ‘라포레나 (RAPPORENA)’를 운영하며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22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라포레나’는 직장 내외에서 겪는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심리지원 제도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배우자와 자녀) 및 협력사 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상담실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비대면 상담이 가능한 신규 채널과 신체활동을 통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했다.

‘라포레나’의 개인 대상 프로그램은 심리검사 및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심리검사∙상담 프로그램’과 현장 및 사업소 임직원을 위한 ‘1DAY 이동 상담부스’, 그리고 온라인 기반의 ‘스트레스 자가진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는 ‘카운슬러 메일’이라는 신규 심리지원 채널을 도입하여 임직원들이 익명으로 고민을 남기면 전문 상담사가 공감과 조언을 제공하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집단 프로그램으로는 팀워크 강화를 위한 ‘조직심리 교육’과 가족 간의 이해와 소통을 돕는 ‘부부·부모 교육’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심호흡과 스트레칭 등의 신체 이완 기법을 익히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해 바쁜 업무 속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1일 진행된 첫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명상과 스트레칭을 활용한 이완 활동으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화 건설부문 고객서비스팀의 이주현 과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잠깐의 휴식을 통해 집중력이 높아지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지은 인사운영팀장은 “스트레스는 단순히 업무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전반에서 비롯된다”며 “임직원들이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가족관계, 자아실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한화 건설부문은 ‘라포레나’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장 내외의 다양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는 건강한 조직문화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임직원들의 정신적 웰빙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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