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쿠팡이 럭셔리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에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이 새롭게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입점을 기념으로 오는 27일까지 '키엘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팡은 대표 상품으로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마련했다. 무알콜 토너 '칼렌듈라 허벌 에스트렉트 토너', '클리어리 코렉티브 다크 스팟 솔루션 에센스' 등도 준비됐다. 보습 제품군인 '키엘 립밤 넘버 1'은 물론 핸드 케어용 '리퀴드 핸드 솝', 시그니처 향수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오드뚜왈렛' 등도 있다.
쿠팡은 행사 기간 키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데일리 케어 키트'를 증정한다. 해당 키트에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울트라 라이트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구성됐다.
쿠팡은 모든 제품에 대해 알럭스 전용' 시그니처 패키지'와 함께 로켓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 10%를 캐시로 적립받을 수 있다. 또 와우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4% 캐시 적립 혜택이 있다. 하루 최대 적립 한도는 15만 원이다.
알럭스 관계자는 “알럭스 입점 브랜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고품질 셀렉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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