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F9 인성이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인성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인성은 지난 9월에도 키움히어로즈의 시구를 맡아 “다음에 불러주시면 스트라이크를 던지겠다”라며 다음을 기약한 바 있는데, 이로써 또 한 번 키움히어로즈 경기장에서 인성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인성은 이번에도 시구와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경기장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7개월 만에 키움히어로즈를 다시 찾은 인성은 “지난번에 이어 다시 한번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도 시구와 애국가 모두 진심을 담아 좋은 에너지 전하고 가겠다. 모든 선수분들 다치지 마시고 멋진 경기 하시길 응원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인성은 그룹 SF9의 메인보컬로서 지난달 신보 ‘LOVE RAC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가수 활동 외에도 인성은 뮤지컬, 유튜브 등 여러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뮤지컬 ‘너의 결혼식’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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