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사내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칭찬 게시글에서 임직원들의 공감을 받은 직원을 격려해 자발적인 칭찬 문화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첫 주인공은 최대하 서울도핑검사부 과장으로, 자체 개발한 DNA 검사 시약을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호주 경마 말유전학연구소에 개발 시약을 납품해 해외 첫 수출이라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직접 해당 부서를 방문해 최 과장에게 감사의 인사와 꽃다발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이번 첫 수출의 성과는 끊임없이 도전한 혁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소통·공정이라는 당사의 핵심 가치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