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앰버서더 박재범과 그의 부모님이 함께한 특별한 캠페인, '구찌 투게더(GUCCI TOGETHER)'를 공개해 화제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티나 바니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명품 브랜드 광고를 넘어, 가족 간의 깊은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포착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박재범과 그의 부모님이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담아냈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 따뜻한 미소,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이는 사랑과 배려, 감정의 연결을 중시하는 구찌의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구찌의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GG 모노그램 백팩, GG 캔버스 토트백, 더플백 등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은 물론, 구찌 에이스 스니커즈와 G-플랫 워치 등 하우스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선물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다. 박재범의 어머니가 착용한 GG 엠블럼 스몰 버킷백과 GG 마몽 핸드백, 구찌 홀스빗 플랫 슈즈 역시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제안된다.
구찌는 이번 '구찌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박재범과 그의 부모님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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