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여신' 노정의, 첫사랑 추억 소환하는 러블리 모먼트('디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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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여신' 노정의, 첫사랑 추억 소환하는 러블리 모먼트('디어엠')

뉴스컬처 2025-04-22 13:2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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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디어엠’ 노정의가 입덕을 부르는 청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 제작진이 22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첫사랑의 아이콘’, ‘캠퍼스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노정의의 러블리한 순간들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설렘 버튼을 연타하고 있다.

사진=디어엠
사진=디어엠

극중 노정의가 열연하는 서지민은 서연대학교 응원단의 센터이자 모두의 첫사랑으로 불리는 인물답게 눈부신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캠퍼스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특히 남친인 박하늘(배현성 분)과 찰싹 붙어 다니는 꽁냥꽁냥한 ‘자석 커플’ 케미는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정의의 매력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캠퍼스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햇살 아래 빛나는 생머리와 자연스럽게 번지는 싱그러운 미소 그리고 설렘 가득한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게 만든다.

특히 노정의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청초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서지민의 내면을 공감 넘치게 그려내며 청춘의 불안, 설렘, 성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냉미녀와 풋풋하고 순수한 대학생의 이중 매력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노정의의 감각적인 연기와 그녀가 그려갈 서지민의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앞서 3회 방송에서는 서지민과 박하늘 그리고 그들 사이에 끼어든 최로사(황보름별 분)의 미묘한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최로사는 겉으로는 웃으며 다가가지만 뒤에서는 서지민의 응원복을 버리고, 그녀의 연인인 박하늘에게 교묘하게 접근하는 상황. 흔들림 없이 친구를 믿어왔던 서지민도 서서히 최로사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4회에서는 두 사람의 갈등이 마침내 폭발하는 장면이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폭주시키고 있다.

노정의, 배현성, 황보름별의 삼각관계의 불씨가 겉잡을 수 없이 타오를 KBS Joy ‘디어엠’ 4회는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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