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2017년 공기업 전환 이후 지난해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이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공공기관의 상생협력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이며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공사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그동안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 중소기업에 대해 펼친 다양한 경영지원 활동과 지속가능성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에너지 전환 시대라는 흐름에 맞춰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비롯한 지역사회 소상공인 지원, 창업지원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등을 통해 동반성장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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