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중고 거래하다 네고에 당황"…노엘 댓글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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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중고 거래하다 네고에 당황"…노엘 댓글도 눈길

모두서치 2025-04-22 11:1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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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중고 거래' 경험담을 밝힌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지지자들과 소통했다.

방송 중 '당근(중고거래 플랫폼) 거래를 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당근도 좀 했는데 저는 기타나 중고 앰프 같은 거래를 많이 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한 후보는 "뮬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중고 악기를 주고 파는 사이트로 유명하다"며 "뮬에서 물건 사고파는 사람들을 '뮬저씨'라고 하는데 얼굴이 알려지고 난 다음부터는 (중고 거래를 하러 나가면) 알아보더라. 네고(할인 요구)를 너무 심하게 해서 나가면 안 되겠다 싶었다"고 중고 거래를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물건 값을) 반으로 깎아달라고 하면 안 되지 않느냐"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이 일(정치)이 다 끝나면 다시 뮬저씨 생활로 돌아갈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일렉기타를 취미로 연주한다고 밝힌 바 있다.

뮬 커뮤니티에서는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반값 네고는 너무했다"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해당 영상은 한 후보의 팬 계정 SNS에도 올라와 화제가 됐는데, 고(故)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도 "ㄷㄷ"이라는 짧은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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