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22일 달러 반등세에 장 초반 소폭 상승하고 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7분 기준 1424.85원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오른 1421.5원으로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자진 사퇴를 압박하면서 연준의 독립성 훼손 우려가 고조됐다.
그 영향 등에 간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4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36%, 나스닥 종합지수는 2.55% 각각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414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7.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1007.70원보다 0.01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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