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퍼즐' 살인자 김다미?…끈질기게 의심하는 손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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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퍼즐' 살인자 김다미?…끈질기게 의심하는 손석구

뉴스컬처 2025-04-22 09:2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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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내가 이 사건의 범인이에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추리 스릴러 마스터피스의 등장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인퍼즐'. 사진=디즈니+
'나인퍼즐'. 사진=디즈니+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0년 전 삼촌의 살인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유일한 흔적인 퍼즐 조각을 발견한 고등학생 이나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쏟아지는 비와 어우러진 의미심장한 피아노 선율은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보는 이를 빠져들게 만든다.

10년 후 프로파일러가 되어 다시 나타난 이나의 모습은 과거 사건의 용의자였던 그가 퍼즐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의 범인을 추적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한샘은 "나는 아직도 윤이나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녀를 끈질기게 의심한다. 한샘의 날카로운 눈빛은 "내가 이 사건의 범인이냐"고 묻는 이나의 속을 알 수 없는 표정과 교차되며 두 사람이 선보일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사라진 기억, 의문의 퍼즐, 다시 시작된 살인"이라는 카피는 9개의 퍼즐이 완성하는 하나의 진실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짜여진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수리남' '공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윤종빈 감독과 김다미, 손석구의 신선한 만남으로 완성된 웰메이드 마스터피스 '나인 퍼즐'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추리 스릴러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인 퍼즐'은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5월 21일 6개, 5월 28일 3개, 6월 4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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