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숨겨왔던 '아재파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속 '어른 섹시미'와 '나 혼자 산다' 속 친근한 '동네 아재미'를 오가는 그의 반전 매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고준은 이번 방송에서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가 된 민소매 패션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평소에도 즐겨 입는다는 그의 파격적인 홈패션 스타일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화 '타짜2' 출연 당시, 캐릭터를 위해 실제 인물을 섭외해 생활 연기를 배웠던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그는 3개월간 동고동락한 인물의 정체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갈고 닦은 사투리 실력, 심지어 특정 '이 말'까지 능통하다고 밝혀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고준은 배우로서 겪었던 슬럼프와 이를 극복하고 뉴욕 전시까지 성공한 특별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무릎 부상으로 2년간 공백기를 가지면서 미술 치료를 통해 그림을 시작하게 되었고, 결국 뉴욕에서 전시까지 하게 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시청률 22%를 돌파하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액션 연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고준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고준 #라디오스타 #아재파탈 #민소매패션 #뉴욕전시 #열혈사제 #반전매력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