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종합평가 및 국민행복소방정책 보고회 모습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4월 21일 회의실에서 '2025년 관서종합평가 및 국민행복소방정책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5년 관서운영 성과 제고를 위한 전 직원의 의지를 결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는 각 과·팀장 및 지표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평가 실적 및 미비 지표에 대한 개선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청렴도 평가·전문자격 취득률·직장훈련 목표 달성 등 조직문화 개선 분야에서 높은 추진률을 보였다는 점이다.
청렴도 부문에서는 2025년 상반기 현재까지 중점 비위 미발생 및 순회 교육 강화를 통해 중간 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육아휴직 등 별도 정원 보충률 100%를 달성해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관서종합평가와 국민행복정책 평가는 단순한 수치 경쟁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증진시키는 정책역량의 바로미터"라며 "미비 지표에 대해서는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보완에 나설 것이고 하반기 평가에서 반드시 우수관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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