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를..." 한동훈 '당근' 안하는 이유 밝히자 댓글에 노엘 등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네고를..." 한동훈 '당근' 안하는 이유 밝히자 댓글에 노엘 등판

이데일리 2025-04-22 06:47:5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한 ‘중고 거래’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 18일 한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지지자들과 소통했다.

한 후보는 지지자들이 ‘당근(중고거래 플랫폼) 거래를 하느냐’는 지지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그는 “당근도 좀 했는데 저는 기타나 중고 앰프 같은 거 거래를 많이 했다”며 “뮬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중고 악기를 주고 파는 사이트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뮬에서 물건 사고 파는 사람들을 ‘뮬저씨’라고 하는데 얼굴이 알려지고 난 다음부터는 (중고 거래를 하러 나가면) 알아보더라. 네고(할인 요구)를 너무 심하게 요구해서 나가면 안 되겠다 싶었다”고 중고 거래를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물건 값을) 반을 깎아달라고 하면 안 되지 않느냐”며 웃었다. 또 “나중에 이 일(정치)이 다 끝나면 다시 뮬저씨 생활로 돌아갈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 과거에도 일렉 기타를 취미로 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의외의 소탈한 모습해 뮬 커뮤니티에서는 “지지 여부를 떠나 반을 깎아달라고 한 사람은 너무하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 영상은 한 후보의 팬 계정 SNS에도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장제원 전 의원의 아들인 노엘도 “ㄷㄷ”라는 댓글을 달았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