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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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모두서치 2025-04-22 06:1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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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2일 오후 국토연구원에서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올해(2월)에는 지방시대위원회, 국토부, 산업부 등 7개 부처를 중심으로 지방성장거점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에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도록 각 부처의 특구 조성사업과 관련 지원사업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수립하는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은'도심융합특구법'에서 정한 도심융합특구의 기본 목표, 중장기 발전전략, 특구의 조성·육성에 관한 사항, 운영현황 및 성과의 확산에 관한 사항 등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등과 연계한 범부처 지원방안 ▲선도기업 유치전략 ▲산업 네트워크 연결 방안 ▲세제감면, 주거지원 등 기업·종사자 지원방안 구체화, ▲정부 재정지원 필요성 및 세부기준 ▲정부·지자체·민간 등 거버넌스 체계 정립 등도 포함할 계획이다.

정부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의 조기 활성화에 필요한 정부 지원과 각종 혜택을 구체화하기 위해 국회, 지자체, 지방시대위원회 등과 함께 해당사항을 논의 중에 있다.

김지연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향후 10년간 중장기 발전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심융합특구가 경쟁력 있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성장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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