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공사현장 인근 주택 4가구에 균열이 발생해 입주민들이 대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주택 4곳의 담장과 주택 외벽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주택 균열로 주민 6명이 대피, 시공사는 인근 숙박업소에 임시거처를 마련했다.
균열 피해가 발생한 곳은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주변 주택이다.
광주시와 시공사 측은 안전조치를 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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