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릴 예정이던 카를로 아쿠티스에 대한 시성식이 연기됐다고 바티칸 교황청이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황청은 시성식 연기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날 갑작스러운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카를로 아쿠티스는 새 천년 들어 처음으로 시성식을 받는 인물로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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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릴 예정이던 카를로 아쿠티스에 대한 시성식이 연기됐다고 바티칸 교황청이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황청은 시성식 연기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날 갑작스러운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카를로 아쿠티스는 새 천년 들어 처음으로 시성식을 받는 인물로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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