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50분께 부산 중구의 한 교차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에 적재된 밀가루 포대 일부가 도로에 떨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트럭은 1포대 20㎏의 밀가루 총 500㎏을 운반하고 있었다.
이 사고로 일부 교통 정체가 빚어졌고, 경찰은 1개차로를 확보해 도로 소통을 진행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4시30분께 모든 차로에 대한 정상 소통이 이뤄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 도로교통법 제39조(승차 또는 적재의 방법과 제한) 위반을 적용해 교통 범칙금을 부과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