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2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의 한 폐목재 파쇄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굴삭기 기사가 "포클레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25분 만인 이날 오후 3시50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굴삭기가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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