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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회째를 맞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25개국 200개 업체, 협회가 참가한다.
▲ 황금빛 판다가 있는 ‘꿈꾸는 정원’ 조감도 / 고양시 제공 |
주제광장에 위치한 꿈꾸는 정원에는 '황금빛 판다'가 메인 조형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폭과 높이가 각각 10미터가 넘는 대형 조형물로, 꽃의 기운을 담아 온 세상에 퍼뜨린다는 뜻을 담았다.
또, 한울광장에는 인기 캐릭터 티피닝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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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장미정원 근처에 장미 조형물과 잔디 의자를 비롯해 크리스피크림 도넛 가게, 밤에 보면 더 예쁠 은빛 그늘막을 비롯해 숨 쉬는 실내정원, 이디야 카페 앞 폭포를 연상시키는 꽃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수상 자전거,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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