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고양유통센터에서 철원오대쌀로 만든 가마솥밥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대형 가마솥으로 지은 쌀밥 1000인분과 김, 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함께 선보였다. 고객들은 철원오대쌀의 구수한 단맛과 쫀득한 식감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현장에는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임채영 철원 동송농협 조합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들이 우리 쌀을 더 많이 접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마련해 쌀 소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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