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 특화복지사업 ‘희망나눔점빵’ 지원·후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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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동구 특화복지사업 ‘희망나눔점빵’ 지원·후원 업무협약

폴리뉴스 2025-04-21 16:18:52 신고

▲.한국마사회가 특화복지사업인 ‘희망나눔점빵’을 지원하고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웃음을 함께 나눴다. [사진출처=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특화복지사업인 ‘희망나눔점빵’을 지원하고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웃음을 함께 나눴다. [사진출처=한국마사회]

[폴리뉴스 문상혁 기자] 한국마사회가 특화복지사업인 ‘희망나눔점빵’을 지원하고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웃음을 함께 나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8일 부산시 동구와 함께 ‘희망나눔점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 김진홍 부산동구청장,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마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동구에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보여줬다. 

후원금은 동구형 특화복지사업인 ‘희망나눔점빵’ 운영에 사용될 예정으로, 위기가구 대상자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 구입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복지대상자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매장형 복지 시스템을 구현한다.

김종철 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진홍 동구청장 역시 “이번 협약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민관이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사회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동구청 또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지정책 운영에 동력을 얻게 됐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도심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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