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모녀 고객 지속가능 가치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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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모녀 고객 지속가능 가치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 성료

비즈니스플러스 2025-04-21 16:08: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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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풀무원은 모녀가 함께하는 지속가능 가치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괴산의 풀무원 임직원 연수센터인 '풀무원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1박 2일 동안 엄마와 딸이 함께 자연에 머무르면서 풀무원의 브랜드 가치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해 풀무원 창사 40주년을 맞아 처음 열렸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정례화해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우리 오늘 풀무원해'라는 메시지를 담고 연 2회(봄, 가을) 개최된다.

모녀 고객 20팀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7500팀 이상이 지원해 약 3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매우 좋은 반응이 각종 후기를 통해 알려진 바 있고 풀무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함께한다는 소식에 더욱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풀무원은 스테이풀무원을 통해 고객이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체험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스테이풀무원의 상징이자 가장 큰 자랑거리로 꼽히는 건강한 식사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속가능 식생활과 식품'을 테마로 진행된 식사시간에 참가자들은 풀무원지구식단 제품을 활용한 메뉴, 풀무원의 건강한 '211 식사법(채소:단백질:통곡식 비율을 2:1:1로 맞춘 식단)' 등을 체험했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에드워드 리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메뉴들이었다. 특히 '흑백요리사' 세미파이널에서 화제를 모았던 '켄터키 두부 프라이드'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에드워드 리는 두부 만들기 클래스도 참여해 풀무원 두부 클래스 강사의 주도하에 참가자들과 함께 손두부를 만들었다. 에드워드 리는 두부와 어울리는 소스를 새롭게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선보였으며 이후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요리 꿀팁 등을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

엄마와 딸의 추억을 위한 스냅사진 촬영,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여행 사진작가가 따스한 봄, 자연에서 함께하는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화보처럼 촬영해 선사했다. 캠프파이어시간에는 엄마의 버킷리스트 맞히기, 서로에게 편지 쓰기 등 모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코너가 이어졌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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