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NH투자증권의 디지털자산관리본부 임직원들이 경기도 김포의 한 농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19일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김봉기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74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김포 고촌 허브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안팎에 퍼져 있는 잡초를 손으로 제거하고 허브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봉기 본부장은 "직접 흙을 만지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에 작은 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장 관계자는 "농번기에는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매번 걱정이 많았는데,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NH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충북 단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0대를 전달하는 등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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