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보험' 이동욱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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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이동욱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엑스포츠뉴스 2025-04-21 15:34: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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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동욱의 플러팅은 쉴 틈이 없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이동욱이 끊임없이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으로 분해 기준의 TF팀 동료인 강한들(이주빈 분)과 미묘한 감정을 쌓아가며 누구라도 반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인물을 그리고 있다.

기준의 배려와 센스는 이동욱의 다정함이 더해져 그 매력이 배가 된다. 극 초반, 한들과 별을 보고 있던 기준이 지금 상황이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며 위로를 건넬 때 보여준 따뜻한 목소리와 미소는 이혼 초보인 한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또한 기준이 이혼 후 집이 온전하지 못한 한들의 상황을 눈치채고 야근하던 팀원들에게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가라며 센스를 발휘한 장면에서는 고마움을 넘어 든든함까지 느끼게 만들기도.

뿐만 아니라, 결혼식장에 가기 위해 평소와 달리 예쁘게 차려입은 한들을 발견한 장면, 얼굴에 낙서를 지워주던 장면 등 상대방을 사랑스럽고 귀엽게 바라보는 이동욱의 로맨스 눈빛은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특히 고장난 공중전화를 발견한 한들이 미래의 자신에게 전화를 걸자 못 말린다는 듯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본인 차례가 되자 “오늘을 기억해”라고 말하던 기준의 모습은 그 순간을 함께 하고 있던 한들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설렘으로 가득 물들였다.

이처럼 매 장면, 행동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이동욱의 다정한 로맨스 연기에 보는 이들은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어간다. 그의 잘생긴 비주얼, 목소리, 눈빛 그리고 상대역과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까지 모든 것들이 플러팅으로 다가와 그에게 ‘유죄’를 외치게 되는 것. 지난 6회 엔딩에서 기준이 한들에게 “우리 집에서 살래요?”라고 폭탄 발언을 해 궁금증을 드높인 가운데, 이동욱이 계속해서 보여줄 로맨틱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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