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 19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엔지니어링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25 상반기 한마음 걷기대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걷기대회에는 이해경 협회장을 비롯한 엔지니어링 업계 종사자와 가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5.5㎞의 코스를 걸으며 남한산성의 역사적인 의미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해경 협회장은 "걷기대회와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많이 마련하고, 앞으로도 엔지니어링산업이 국민 생활에 미치는 중요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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