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지난 12일 충남 금산군 군북면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막을 올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20일까지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산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열려 행사 기간 내내 산벚꽃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행사가 개최된 보곡산골은 전국 최대 산벚꽃 자생 군락지라는 입소문이 더해져 전국적인 봄꽃 명소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금산의 아름다운 산과 풍성한 산벚꽃이 함께한 금산에서의 추억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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